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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광화문 한식 파인다이닝 <암소서울>

안녕하세요:) 잇걸스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네요. 이번에는 한식 파인다이닝 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이번에 새로 오픈한 청담 라는 곳을 예약했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바람에 일주일 동안 영업 제한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꼭 가보고싶은 곳이였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암소서울을 다녀왔습니다. 한식 파인다이닝 암소서울 입구 모습이에요. 여기서 많이들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저희는 토요일 오전 11시 타임 룸으로 예약했어요. 저는 홀보다 룸으로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말 런치는 반가로만 진행이 됩니다. (종가 불가) 저희는 고기 120g을 선택하여 1인당 129,000원을 지불했습니다. 암소서울만을 위하여 제작되었다는 자개.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ㅎㅎ 식전에 오늘 사용할 고기와 재료들..

서울 호텔 바 추천 - 시그니엘 서울 바81 <어썸타워> 후기

서울 호텔 바 추천- 시그니엘 서울 바81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그니엘 서울 바81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시그니엘 바 81에 어썸타워라는 이벤트가 있는거 아시나요? 인당 150,000원에 8종의 와인이 무제한이며, 안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샴페인도 마실 수 있어요. 그러나 저희는 와인만 마시기로 했어요! 어썸타워는 오후 6시 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짠! 어썸타워가 나왔어요. 앞에 드라이 아이스를 준비해주셔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ㅎㅎ. 사진 찍는다고 하니 연기가 더 많이 나도록 해주셨어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ㅎㅎ 이 두가지가 어썸타워에 나오는 안주와 디저트 입니다. 맛은 기본적으로 다 괜찮았어요:) 서울 호텔 바 추천- 시그니엘 바..

그랜드 하얏트 호텔 철판 코스요리 <테판> 런치 후기

그랜드 하얏트 호텔 철판 코스요리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테판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네이버로 한달 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자리는 먼저 예약한 순서대로 좋은 곳으로 배정이 된다고해요. 그래서 꼭꼭 빠르게 예약하세요!. 저희는 일찍 예약해서 정~말 좋은 뷰의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뷰가 너무 좋죠? 저희가 제일 좋은 자리인 것 같았어요. 좌석은 2군데로 나눠져 있었는데, 한 곳은 주차장 뷰더라구요. 주차장 뷰는 10명 이상이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앉은 이쪽 좌석은 총 6명이 앉을 수 있으며, 이렇게 정면 뷰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4명 밖에 앉지 못해요. 4명 중 2명이 저희였습니다:) 꼭꼭 한달 전쯤에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런치를 먹었으며 가격은 1인당..

웨스틴 조선호텔 스시조 오마카세 후기 및 10% 할인 방법

웨스틴 조선호텔 스시조 오마카세 후기 및 10% 할인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최근에 다녀온 웨스틴 조선호텔 스시조 오마카세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스시조는 웨스틴 조선호텔 21층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먼저 오마카세는 정~말 인기가 많아서 주말에는 거의 예약이 차있고, 평일에는 그나마 예약을 할 수있는데, 저희는 6월에 예약하려고 전화했더니 8월에 자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스시조 오마카세는 최소 2달전에 예약해야 원하시는 날짜에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오마카세 자리는 약 10좌석 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런치 오마카세를 먹었고, 스시조 런치 오마카세 가격은 1인당 200,000원이였습니다. 디너는 300,000원 입니다. 남편이 일하다가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어머니, 아버지..

고성 백촌막국수 완전 실망 / 미지근한 막국수 / 대기 시간 / 후기

고성 백촌막국수 완전 실망 미지근한 막국수 / 대기 시간 / 후기 최근 주말 토요일이 고성 백촌막국수를 다녀 왔습니다. 10시 30분 오픈인데 10시 15분 쯤 도착을 했는데, 아니 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코로나여도 맛집은 타격이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0시 30분 부터 대기자 명단을 적기 시작했고, 따로 전화오는 거 없이 자기 차례에 가게 앞에 있어야해요. 참고로 맨 처음에 들어가신 분은 9시 30분부터 줄서 있었다고 합니다. 대기자 명단을 적을 때 대략 얼마정도 걸린다고 말을해줍니다. 저희의 대기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기다려야된다고 했습니다. 날도 너~무 덥고 갑자기 비도 많이 내리고 기다리는 상황이 너무 열악했어요 ㅠㅠ. 주변에 카페도 편의점도 쉴 곳도 아무곳도 없었어요. 한 50..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바 후기 (M29)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바 후기 (M29)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바를 다녀왔어요:) 간단한 후기 포스팅 합니다. 애프터눈티세트를 먹고 바를 다녀왔죠ㅎㅎ. ↓페어몬트 앰배서더 애프터눈티세트 후기 입니다. https://itgirls93.tistory.com/47 페어몬트 앰배서더 바 M29 5시 30분에 오픈을 합니다. M29는 29층에 있어서 M29인 것 같았어요 ㅎㅎ. 저희는 오픈 하자마자 들어가서 창가쪽 자리에 앉았어요. 참고로 M29 바는 예약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특이한게 마리포사와 같은 층을 사용하고 분리되어 있지도 않았어요. 마리포사는 예약이되더라구요. 반은 마리포사 반은 바로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사람이 많은면 뒤 섞일 것 같긴하더라구요. 신기한 구조였습니다. 내부 모습이에요. 약간 캐쥬..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애프터눈티세트(더 아트리움 라운지) 후기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애프터눈티세트(더 아트리움 라운지)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의도에 있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애프터눈티세트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친구와 7월 16일에 다녀왔어요. 여러 호텔의 애프터눈 티를 검색해봤는데, 페어몬트 호텔이 저희 집과도 가깝고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호텔이다보니 궁금했어요. 페어몬트 애프터눈 티는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1층에 있어 조금 어수선 하긴 했습니다. 체크인 하시는 분, 호텔 출입하시는 분이 다 지나다니거든요. 애프터눈 티 세트는 하루 전까지 꼭 예약이 필수 입니다! 가격은 2인 110,000원이였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오후 2:00 부터 6:00까지 운영해요. 저희가 앉은 자리에서 본 1층 모습이에요..

부산 시그니엘 호텔 3박 후기 (시그니엘 프리미어 더블 오션뷰/ 로맨틱 겟어웨이 프로모션)

부산 시그니엘 호텔 3박 후기 (시그니엘 프리미어 더블 오션뷰/ 로맨틱 겟어웨이 프로모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2월 초에 갔던 부산 시그니엘 호텔 후기를 포스팅하려합니다. 부산 시그니엘은 생긴지 얼마 안된 5성급 호텔입니다. 해운대 앞에 있어 더욱 인기가 높은데요. 저희는 여기서 3박 4일을 보냈답니다:) 저희는 Romantic Getaway 프로모션을 이용했어요. 로맨틱 겟어웨이는 조식이 포함된 프로모션입니다. 그리고 3박을 하기때문에 더뷰 석식 2인권 혜택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이용할 당시 객실 총 요금은 1,706,1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였습니다. 시그니엘 부산은 아래와 같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살롱드시그니엘(8층) 7:00~21:00 GYM(6층) 6:00~21:00 실내/외 수..

리뷰/그외 2021.04.06

추천 집들이 선물 (+직접 사용한 후기)

추천 집들이 선물 (+직접 사용한 후기) 안녕하세요:)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봄은 결혼 성수기 잖아요. 그러면 집들이에 초대 받는 일도 잦아지는데요! 집들이 선물을 뭘로 할 지 고민이 많으실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집들이 선물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집들이 선물은 모두 저희집에서 사용하고있는거예요:) 제가 집들이 선물로 받거나, 신혼집으로 이사오면서 제가 직접 산 물건들 입니다. 1. 벤소닉 멀티메이커 (내돈내산) - 가격: 99,000원 - 추가구성: 와플,도넛 플레이트- 각 14,000원 - 구매처: 벤소닉 공식 스토어 벤소니 멀티메이커는 제가 산 물건이에요. 크로플이 한창 유행일때, 저도 와플 메이커가 갖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다 비슷비슷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리뷰/그외 2021.04.01

정발산역(웨돔) 온센 텐동 후기

정발산역(웨돔) 온센 텐동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점심식사로 정발산역 온센 텐동을 먹고 왔어요. 저는 텐동을 진~~짜 좋아해요. 집에서도 가끔씩 만들어 먹거든요. 근데 튀김의 바삭함은 전문가를 따라갈 수 없더라구요^^. 그러다 오늘 회사분과 텐동이 먹고싶어 다녀왔답니다. 정발산역 온센 텐동은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깔끔하더라구요 ㅎㅎ. 온센텐동 오픈시간은 11시 30분이였어요. 저희는 11시 35분쯤 도착했는데, 매장의 반이 차있었어요. 그리고 저희 뒤로도 사람들이 막 오더라구요. 그래서 11시 40분쯤에는 매장이 꽉 차 대기가 생겼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텐동이라는 음식이 오래걸리다보니, 테이블 회전율이 좋지 않은 것 같았어요. 한번 앉지 못하면 다음엔 12시 10~15분쯤 앉을 수 있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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