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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식당&카페&음식 25

마카오 윈팰리스 윙 레이 바 macao wynn palace wing lei bar

안녕하세요 잇걸스입니다:) 이번에는 마카오 윈팰리스 호텔 內에 있는 윙 레이 바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윙 레이 바는 음식을 판매하지 않아요. 기본 과자 세팅만 해주신답니다. 그런데 이 과자가 정~말 맛있어요 ㅎㅎ.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술을 판매하고 있었고, 저희는 칵테일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첫 주문은 윙 레이 바의 시그니처인 Citrine Sphere 와 클래식 칵테일인 갓파더 Godfather 를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시그니처 칵테일 외에는 메뉴에 없는 클래식 칵테일만 주문을 했습니다. 클래식 칵테일은 메뉴에 없더라도 주문이 가능하오니 참고 부탁드려요~ Citrine Sphere Godfather 와 Citrine Sphere 정말 여태껏 먹어본 칵테일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시그니처..

금태 원시구이 로바타 라이브라 후기

안녕하세요 잇걸스입니다:) 이번 결혼 2주년 기념으로 로바타 라이브라 카운터에 다녀왔어요. 로바타 라이브라는 카운터 매장과 룸매장이 다른 곳에 위치해 있는점 주의 해주세요. 2주념 기념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남편이 금태구이가 먹고싶다고 하여 검색을 해봤더니, 원시구이가 있더라구요. 로바타 라이브라는 1인당 주류 25,000원이 필수이며, 콜키지는 와인/사케는 50,000원 그 외 는 70,000원인 점 참고해주세요. 그런데 로바타 라이브라에는 주류가 거의 바틀로 되어 있다보니 비싸요.. 간단하게 마시기에는 도쿠리랑 맥주 정도만 있어요. 그래서 콜키지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로바타 라이브라에는 시그니처 코스도 있는데 저희는 코스가 아닌 단품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1. 대왕 가리비 버터구이와 리조또..

한우 오마카세 맛집 본앤브레드 프라이빗 다이닝 후기

안녕하세요 잇걸스 입니다:) 오늘은 한우 오마카세 본앤브레드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여름 휴가때 다녀온 곳인데 이제서야 쓰네요…ㅎ 마장동에 있는 본앤브레드 신관입니다. 건물이 엄청 반짝반짝하답니다 ㅎㅎ. 본앤브레드는 층별로 약간씩 다른데, 지하 1층은 SPEAKEASY로 바 형식의 한우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인당 350,000원입니다. 그리고 정원이 10명이라 예약이 어렵다고 하네요 ㅎㅎ. 그리고 1층, 2층은 단품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3층의 본앤브레드 프라이빗 다이닝을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프라이빗 다이닝은 룸 형식의 오마카세입니다. 가격은 1인당 250,000원 입니다. 이름이 프라이빗 다이닝답게, 룸에서 저희 둘만 조용히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방도 넓고 분위기가..

조선팰리스 이타닉가든 런치 후기 !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잇걸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조선팰리스에 있는 이타닉가든 런치 후기입니다. 이타닉가든은 약 한달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런치 가격은 1인당 19만원 입니다. 이타닉 가든은 룸, 바, 테이블 3가지 형태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냥 테이블로 예약을 했습니다. 테이블 자리도 통창으로 아주 좋아요 ㅎㅎ. 바 자리는 셰프님들이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룸차지는 5만원밖에 안하더라구요. 처음으로 준 자작나무 수액. ㅎㅎㅎ그냥 물~이에요. 이타닉 가든은 음식마다 재료 카드를 꼽아줍니다. 첫 요리는 청보리를 사용한 수프였어요. 고소하면서 부드럽고 진짜 맛있었어요 ㅎㅎ. 옆에 같이 준 화병에는 청보리와, 청보리 쿠키가 꼽혀있었어요. 쿠키는 수프와 함께 먹고 청보리는 관상용! 다음은 가지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즐기기 ( 애프터눈티, 라티튜드32 바)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잇걸스입니다:) 이번에는 잠실에 있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1박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소피텔의 레스파스 애프터눈티세트와 라티튜드32 바 입니다. 1. 소피텔 레스파스 애프터눈티세트 가격: 2인 100,000원 애프터눈티세트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저는 목요일 2시 30분으로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창가자리로 안내해주셨으며, 바로 롯데 타워가 보입니다. 그런데 햇빛이 강해 조금이따 블라인드를 쳐달라고 요청드렸어요. 짠! 2인 애프터눈티세트가 나왔어요. 관람차 모양의 트레이가 정말 예쁘지 않나요 ㅎㅎ. 잠시후에 관람차 모양의 오르골을 가져다 주셨어요. 소리도 나고 예뻤답니다. 애프터눈티세트는 솔직히 맛을 크게 기대해서는 ..

광화문 한식 파인다이닝 <암소서울>

안녕하세요:) 잇걸스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네요. 이번에는 한식 파인다이닝 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이번에 새로 오픈한 청담 라는 곳을 예약했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바람에 일주일 동안 영업 제한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꼭 가보고싶은 곳이였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암소서울을 다녀왔습니다. 한식 파인다이닝 암소서울 입구 모습이에요. 여기서 많이들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저희는 토요일 오전 11시 타임 룸으로 예약했어요. 저는 홀보다 룸으로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말 런치는 반가로만 진행이 됩니다. (종가 불가) 저희는 고기 120g을 선택하여 1인당 129,000원을 지불했습니다. 암소서울만을 위하여 제작되었다는 자개.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ㅎㅎ 식전에 오늘 사용할 고기와 재료들..

그랜드 하얏트 호텔 철판 코스요리 <테판> 런치 후기

그랜드 하얏트 호텔 철판 코스요리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테판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네이버로 한달 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자리는 먼저 예약한 순서대로 좋은 곳으로 배정이 된다고해요. 그래서 꼭꼭 빠르게 예약하세요!. 저희는 일찍 예약해서 정~말 좋은 뷰의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뷰가 너무 좋죠? 저희가 제일 좋은 자리인 것 같았어요. 좌석은 2군데로 나눠져 있었는데, 한 곳은 주차장 뷰더라구요. 주차장 뷰는 10명 이상이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앉은 이쪽 좌석은 총 6명이 앉을 수 있으며, 이렇게 정면 뷰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4명 밖에 앉지 못해요. 4명 중 2명이 저희였습니다:) 꼭꼭 한달 전쯤에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런치를 먹었으며 가격은 1인당..

웨스틴 조선호텔 스시조 오마카세 후기 및 10% 할인 방법

웨스틴 조선호텔 스시조 오마카세 후기 및 10% 할인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최근에 다녀온 웨스틴 조선호텔 스시조 오마카세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스시조는 웨스틴 조선호텔 21층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먼저 오마카세는 정~말 인기가 많아서 주말에는 거의 예약이 차있고, 평일에는 그나마 예약을 할 수있는데, 저희는 6월에 예약하려고 전화했더니 8월에 자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스시조 오마카세는 최소 2달전에 예약해야 원하시는 날짜에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오마카세 자리는 약 10좌석 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런치 오마카세를 먹었고, 스시조 런치 오마카세 가격은 1인당 200,000원이였습니다. 디너는 300,000원 입니다. 남편이 일하다가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어머니, 아버지..

고성 백촌막국수 완전 실망 / 미지근한 막국수 / 대기 시간 / 후기

고성 백촌막국수 완전 실망 미지근한 막국수 / 대기 시간 / 후기 최근 주말 토요일이 고성 백촌막국수를 다녀 왔습니다. 10시 30분 오픈인데 10시 15분 쯤 도착을 했는데, 아니 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코로나여도 맛집은 타격이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0시 30분 부터 대기자 명단을 적기 시작했고, 따로 전화오는 거 없이 자기 차례에 가게 앞에 있어야해요. 참고로 맨 처음에 들어가신 분은 9시 30분부터 줄서 있었다고 합니다. 대기자 명단을 적을 때 대략 얼마정도 걸린다고 말을해줍니다. 저희의 대기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기다려야된다고 했습니다. 날도 너~무 덥고 갑자기 비도 많이 내리고 기다리는 상황이 너무 열악했어요 ㅠㅠ. 주변에 카페도 편의점도 쉴 곳도 아무곳도 없었어요. 한 50..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바 후기 (M29)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바 후기 (M29)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바를 다녀왔어요:) 간단한 후기 포스팅 합니다. 애프터눈티세트를 먹고 바를 다녀왔죠ㅎㅎ. ↓페어몬트 앰배서더 애프터눈티세트 후기 입니다. https://itgirls93.tistory.com/47 페어몬트 앰배서더 바 M29 5시 30분에 오픈을 합니다. M29는 29층에 있어서 M29인 것 같았어요 ㅎㅎ. 저희는 오픈 하자마자 들어가서 창가쪽 자리에 앉았어요. 참고로 M29 바는 예약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특이한게 마리포사와 같은 층을 사용하고 분리되어 있지도 않았어요. 마리포사는 예약이되더라구요. 반은 마리포사 반은 바로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사람이 많은면 뒤 섞일 것 같긴하더라구요. 신기한 구조였습니다. 내부 모습이에요. 약간 캐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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