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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즐기기 ( 애프터눈티, 라티튜드32 바)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잇걸스입니다:) 이번에는 잠실에 있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1박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소피텔의 레스파스 애프터눈티세트와 라티튜드32 바 입니다. 1. 소피텔 레스파스 애프터눈티세트 가격: 2인 100,000원 애프터눈티세트는 예약이 필수입니다. 저는 목요일 2시 30분으로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창가자리로 안내해주셨으며, 바로 롯데 타워가 보입니다. 그런데 햇빛이 강해 조금이따 블라인드를 쳐달라고 요청드렸어요. 짠! 2인 애프터눈티세트가 나왔어요. 관람차 모양의 트레이가 정말 예쁘지 않나요 ㅎㅎ. 잠시후에 관람차 모양의 오르골을 가져다 주셨어요. 소리도 나고 예뻤답니다. 애프터눈티세트는 솔직히 맛을 크게 기대해서는 ..

광화문 한식 파인다이닝 <암소서울>

안녕하세요:) 잇걸스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네요. 이번에는 한식 파인다이닝 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이번에 새로 오픈한 청담 라는 곳을 예약했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바람에 일주일 동안 영업 제한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꼭 가보고싶은 곳이였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암소서울을 다녀왔습니다. 한식 파인다이닝 암소서울 입구 모습이에요. 여기서 많이들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저희는 토요일 오전 11시 타임 룸으로 예약했어요. 저는 홀보다 룸으로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말 런치는 반가로만 진행이 됩니다. (종가 불가) 저희는 고기 120g을 선택하여 1인당 129,000원을 지불했습니다. 암소서울만을 위하여 제작되었다는 자개. 너무 예쁘지 않나요? ㅎㅎ 식전에 오늘 사용할 고기와 재료들..

서울 호텔 바 추천 - 시그니엘 서울 바81 <어썸타워> 후기

서울 호텔 바 추천- 시그니엘 서울 바81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그니엘 서울 바81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시그니엘 바 81에 어썸타워라는 이벤트가 있는거 아시나요? 인당 150,000원에 8종의 와인이 무제한이며, 안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샴페인도 마실 수 있어요. 그러나 저희는 와인만 마시기로 했어요! 어썸타워는 오후 6시 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짠! 어썸타워가 나왔어요. 앞에 드라이 아이스를 준비해주셔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ㅎㅎ. 사진 찍는다고 하니 연기가 더 많이 나도록 해주셨어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ㅎㅎ 이 두가지가 어썸타워에 나오는 안주와 디저트 입니다. 맛은 기본적으로 다 괜찮았어요:) 서울 호텔 바 추천- 시그니엘 바..

그랜드 하얏트 호텔 철판 코스요리 <테판> 런치 후기

그랜드 하얏트 호텔 철판 코스요리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테판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네이버로 한달 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자리는 먼저 예약한 순서대로 좋은 곳으로 배정이 된다고해요. 그래서 꼭꼭 빠르게 예약하세요!. 저희는 일찍 예약해서 정~말 좋은 뷰의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뷰가 너무 좋죠? 저희가 제일 좋은 자리인 것 같았어요. 좌석은 2군데로 나눠져 있었는데, 한 곳은 주차장 뷰더라구요. 주차장 뷰는 10명 이상이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앉은 이쪽 좌석은 총 6명이 앉을 수 있으며, 이렇게 정면 뷰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4명 밖에 앉지 못해요. 4명 중 2명이 저희였습니다:) 꼭꼭 한달 전쯤에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런치를 먹었으며 가격은 1인당..

웨스틴 조선호텔 스시조 오마카세 후기 및 10% 할인 방법

웨스틴 조선호텔 스시조 오마카세 후기 및 10% 할인 방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최근에 다녀온 웨스틴 조선호텔 스시조 오마카세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스시조는 웨스틴 조선호텔 21층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먼저 오마카세는 정~말 인기가 많아서 주말에는 거의 예약이 차있고, 평일에는 그나마 예약을 할 수있는데, 저희는 6월에 예약하려고 전화했더니 8월에 자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스시조 오마카세는 최소 2달전에 예약해야 원하시는 날짜에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오마카세 자리는 약 10좌석 밖에 없습니다. 저희는 런치 오마카세를 먹었고, 스시조 런치 오마카세 가격은 1인당 200,000원이였습니다. 디너는 300,000원 입니다. 남편이 일하다가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어머니, 아버지..

1분이면 되는 셀프 인터넷 속도 측정하기 (+NIA 이용법)

1분이면 되는 셀프 인터넷 속도 측정하기 (+NIA 이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셀프 인터넷 속도 측정하기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저희집은 이사를 하면서 인터넷을 새로 설치를 했는데 빠르다는 속도로 가입을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파이로 동영상을 볼때 끊기거나 컴퓨터 인터넷 로딩이 생각보다 빠르지 않아서, '이상하다. 분명 빠르다는 걸로 가입했는데 왜이러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기사를 보게 됐는데요, 최근 유명 IT 유튜버가 자신이 사용중인 KT 인터넷 속도가 계약한 것의 100분의 1수준이라고 폭로를 했습니다. 10Gbps가 아닌 100Mbps 였다는겁니다. 계약할 때 인터넷 속도 설명만 듣고 그런가보다 하면서 사용을하지, 직접 인터넷 속도를 측정해보거나 그럴 일은 없잖아요? 요금은 비..

잡다한 정보 2021.07.23

주식, 비트코인에서 주의해야하는 데드캣 바운스란?

주식, 비트코인에서 주의해야하는 데드캣 바운스란? 최근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져 2만 달러 초반까지 급락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급반등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데드캣 바운스를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주식에서 사용되는 용어인 데드캣 바운스는 무슨 뜻일까요? 데드캣 바운스는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지다가 잠깐 반등하는 상황을 고양이에 비유한 용어 입니다. 폭락장에서 가끔 주가가 튀어오르는 것을 죽은 고양이가 꿈틀한다는 식으로 표현했습니다. 이 용어는 1985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도중 반등한 것을 보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처음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데드캣 바운스는 주가가 회복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시적인 반등 현상이기때문에 매우..

잡다한 정보 2021.07.22

유니콘 기업, 데카콘 기업, 헥토콘 기업 용어 정리

안녕하세요. 요즘 뉴스나 기사에서 유니콘 기업이라는 말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유니콘 기업과 그외 기업 용어의 뜻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데카콘 기업, 유니콘 기업, 헥토콘 기업 모두 스타트업(신생 벤처 기업)의 기업 가치에 따른 용어 입니다. 유니콘 기업< 데카콘 기업< 헥토콘 기업 유니콘 기업은 기업 가치가 약 10억 달러(=1조원)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사장 스타트업을 말합니다. 왜 유니콘 기업이라고 부를까? 기업 가치가 1조 원 이상이 되는 것은 마치 유니콘처럼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로 2014년 벤처 투자자인 에일린 리가 처음 사용한 용어라고 합니다. 이런 유니콘 기업은 현재 한국에는 쿠팡, (주)우아한형제들, 크래프톤, 비바리퍼블리카, 위메프, ..

잡다한 정보 2021.07.20

성공신화 - 야놀자 이수진 대표 / 모텔 종업원에서 국내 여행 플랫폼 1위 대표까지

성공신화 - 야놀자 이수진 대표 여름 휴가 시즌인 요즘, 숙박시설 예약을 할 때 다들 어디서 예약하시나요? 모텔부터 호텔, 펜션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가격 비교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야놀자 앱을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오늘은 야놀자의 이수진 대표의 성공신화를 준비했습니다. 최근 국내 여행 플랫폼 1위인 야놀자가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비전펀드에서 무려 2조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이 투자금을 바탕으로 야놀자는 미국 상장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현재 기업가치는 9조 2929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야놀자의 이수진 대표는 어떤 사람이였을까? 이수진 대표는 어린 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중학교 1학년때는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당시 소작농을 하셨..

오늘의 인물 2021.07.20

고성 백촌막국수 완전 실망 / 미지근한 막국수 / 대기 시간 / 후기

고성 백촌막국수 완전 실망 미지근한 막국수 / 대기 시간 / 후기 최근 주말 토요일이 고성 백촌막국수를 다녀 왔습니다. 10시 30분 오픈인데 10시 15분 쯤 도착을 했는데, 아니 줄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코로나여도 맛집은 타격이 없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0시 30분 부터 대기자 명단을 적기 시작했고, 따로 전화오는 거 없이 자기 차례에 가게 앞에 있어야해요. 참고로 맨 처음에 들어가신 분은 9시 30분부터 줄서 있었다고 합니다. 대기자 명단을 적을 때 대략 얼마정도 걸린다고 말을해줍니다. 저희의 대기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기다려야된다고 했습니다. 날도 너~무 덥고 갑자기 비도 많이 내리고 기다리는 상황이 너무 열악했어요 ㅠㅠ. 주변에 카페도 편의점도 쉴 곳도 아무곳도 없었어요. 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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