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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호텔 철판 코스요리 <테판> 런치 후기

잇걸스 2021. 8. 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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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호텔 철판 코스요리 <테판>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테판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네이버로 한달 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자리는 먼저 예약한 순서대로 좋은 곳으로 배정이 된다고해요.

그래서 꼭꼭 빠르게 예약하세요!.

 

저희는 일찍 예약해서 정~말 좋은 뷰의 자리로 안내 받았어요!

 

 

뷰가 너무 좋죠?

저희가 제일 좋은 자리인 것 같았어요.

좌석은 2군데로 나눠져 있었는데,

한 곳은 주차장 뷰더라구요. 

주차장 뷰는 10명 이상이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앉은 이쪽 좌석은 총 6명이 앉을 수 있으며,

이렇게 정면 뷰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해 4명 밖에 앉지 못해요.

4명 중 2명이 저희였습니다:)

 

꼭꼭 한달 전쯤에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런치를 먹었으며 가격은 1인당 130,000원이였습니다.

디너는 210,000원 입니다.

 

코스요리 시작!

 

에피타이저 입니다.

참깨 크래커가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이렇게 바로앞에서 철판위에 음식을 조리해주십니다.

보는 재미가 있죠ㅎㅎ.

 

 

문어가 부드럽고 쫄깃했으며, 무랑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저 소스가 엄청 맛있었답니다:)

 

 

새우튀김과 온메밀.

 

 

메인은 메로구이와 한우등심 中 선택입니다.

저는 한우등심을 남편은 메로구이를 선택했어요.

 

 

저랑 남편은 한우등심보다 메로구이가 더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조리법도 특이해서 재미있었어요.

 

아래 동영상을 참고해주세요 ㅎㅎ.

 

 

특수 제작한 비닐에 메로구이와 재료들을 넣어서 익히는 방법이에요.

점점 봉지가 부풀어 오르더라구요.

신기신기.

 

 

그 다음은 김치 볶음밥과 동치미.

 

 

다음은 디저트!

디저트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

크레페랑 수제 아이스크림이 너무 잘 어울렸답니다.

망고도 달달했습니다.

 

 

 

사진도 찍어주셨답니다 ㅎㅎ.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어 좋았어요.

 

저희는 8월에 식사를 했으며,

9월 부터 메뉴가 리뉴얼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참고만 해주세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셰프님도 친절해서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어요.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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