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성공신화 -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잇걸스 2021. 3.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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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신화 -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오늘의 인물 두번째 포스팅 주인공은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입니다.

 

여러분들 배달 자주 시켜드시나요?

코로나라 외식도 어렵고 배달 시키는 빈도가 많아졌을텐데요.

요즘 간편하게 배달 주문을 할 수 있어 핸드폰 어플을 대부분 이용하실겁니다.

 

배달 어플 1위 배달의 민족 

다들 한번쯤 사용해보셨죠?

저는 한번이 아니라 일주일에 2~3번씩은 이용하는 것 같아요 ㅎㅎ

 

예전에 배달의 민족 사용금액 확인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그때는 일주일에 5번씩은 배달 시키긴 했지만

7~800만원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저는 요즘 배달을 조금 줄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배달만큼 간편한게 없지요.

 

배달 책자를 보며 한정적인 업체의 정보만 알 수 있었던 예전과 달리

수 많은 업체와 리뷰를 보며 선택의 폭을 더 넓혀준 배달의 민족.

우아한 형제들 김봉진 대표는 어떤 분일까요?

 

 

김봉진 대표의 어릴적 꿈은 화가였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예고를 포기하고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그러다 뒤늦게 디자인을 학원에서 공부하여 서울예대에서 실내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대학 후 웹 디자이너로 일을 했고, 가구 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를 맛봤습니다.

사업 실패로 빚더미와 생활고에 힘든 생활을 보냈지만 다시 직장인 생활로 돌아와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 김봉진 대표는 배달의 민족 앱을 만들며 다시 창업에 도전을 합니다.

 

무자본 창업으로 만든 스타트업 우아한형제들은 10년만에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유니콘 기업: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이상, 창업한지 10년 이내인 비상장 스타트 기업

 

김봉진 대표는 초창기 시장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최대한 많은 전단지를 모아 일일이 스캔하고 앱에 올렸습니다.

이후 배민은 투자가치를 인정받아 본엔젤로스로부터 1억원의 초기 투자를 받았습니다.

 

배달의 민족은 많은 경쟁 배달 어플 中 점유율을 높이기 위하여 

꾸준히 앱을 개발했으며, B급 감성의 마케팅으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여러분들 배달의 민족 광고 잘 아시죠?ㅎㅎ

 

 

배달의 민족 광고 문구는 전연령대가 공감을 했고,

짧은 글에 위트가 있어 많은 사람들 기억속에 배달의 민족이 각인되었습니다.

 

 

현재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는 아시아 배달앱 시장 확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말해,

세계 억만장자 기부클럽 '더기빙플레지'에 한국인 1호로 가입을 하였습니다.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의 기부 금액은 대략 5천500억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에서 현재 더기빙플레지에 이름을 올린 김봉진 대표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으며,

창의적인 생각과 기본의 충실함으로 성공을 한 김봉진 대표는

스타트업 창업가의 롤모델이 되었습니다.

 

아래는 김봉진 대표의 관련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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