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성공신화 -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잇걸스 2021. 3. 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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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신화 -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오늘의 인물 첫번째 포스팅.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입니다.

 

여러분, 마켓컬리 잘 아시죠?

저도 마켓컬리를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 입니다:)

마켓컬리는 밤 11시전에 주문을 하면 다음날 오전 7시 전에 배송이 완료됩니다.

빠른 배송 너무 좋지않나요?

 

특히 식재료는 인터넷에서 주문하면 언제 올지도 모르고 상할까봐 걱정이 되는데,

마켓컬리는 오전 7시전에 배송완료!

(간혹 배송완료됐다고 새벽 1시에 문자가 오기도 합니다^^...)

출근 전 냉동식품을 냉장고에 보관하고 출근 할 수 있어 맘이 편합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일 끝나고 장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켓컬리를 알고나서 장보기가 너무 간편해졌습니다.

 

이런 마켓컬리의 새벽배송으로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들의 이익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기업들도 앞다투어 빠른 배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마켓컬리가 최근에는 나스닥 상장 가능성까지 보도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급성장하는 마켓컬리.

마켓컬리의 김슬아대표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김슬아 대표는 미국 명문 웨슬리 대학을 졸업 후 투자은행, 컨설팅 회사를 다녔습니다.

최고의 기업 골드만삭스와 멕킨지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현재의 식품 유통과는 전혀 다른 직종이였습니다.

 

김슬아 대표는 예민한 체질때문에 MSG에 몸이 반응하였고,

시중 음식을 먹기 어려웠습니다.

그렇기에 도시락을 싸 다녔습니다.

 

먹을 것에 고민하던 김슬아 대표는 남편의 권유로 더파머스를 창업했습니다.

더파머스는 현재 마켓컬리로 상호를 변경되었습니다.

 

김슬아 대표는 CEO로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마켓컬리의 모든 판매 제품을 직접 맛보고 상품위원회에 무조건 참석하여 판매 상품을 고릅니다.

어떤 제품이 고객에게 필요하고, 어떻게 품질을 향상시키고, 관리를 하는지 고민합니다.

 

마켓컬리를 이용하다보면 상품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김슬아 대표는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품질과 맛을 우선으로 하고있습니다.

 

이런 김슬아 대표의 사업 마인드로 소비자들은 좋은 제품을 간편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마켓컬리의 최대 장점이죠.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현재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멘토이자 롤모델입니다.

김슬아 대표는 유퀴즈에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풀었는데요,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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