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식당&카페&음식

파주 가족외식에 좋은 : 식휴

잇걸스 2019. 7. 2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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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소개 드릴 식당은 "식휴"입니다.

몇주 전에 가족 외식이 있어서 다녀 왔는데

 전반적으로 좋았어서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위치는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 178-12

 

 

 

여러가지 메뉴가 많더라구요.

그 중에서 저희가 시킨 메뉴는 코스C 입니다.

 

 

1인분에 굉장히 양이 많죠?

 

 

 

 

 

 

 

김치와 야채 기본 소스들이 세팅이 됩니다.

 

 

 

 

 

밥은 죽통밥으로 나오고

오리탕은 된장양념 베이스로 나오더라구요.

참고로 오리탕은 별로였습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고기가 나왔습니다.

오리고기, 훈제삼겹, 오리 떡갈비, 수제 소세지, 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기양은 오리고기가 훈제삼겹의 2배정도 였습니다.

 

이걸 언제 다 먹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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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더라구요^^^^^

5인분의 양이고, 5명 모두 배불렀습니다.

 

 

 

다만 직접 구워 먹어야 되는데 양이 많아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가 구웠거든요ㅜㅜ).

 

 

고기의 맛은 평범 했던 것 같습니다.

오리고기 보다 훈제 삼겹이 더 맛있었는데 

훈제 삼겹의 양은 적었어요ㅜㅜ.

의외로 오리 떡갈비가 맛있었습니다.

김치도 맛있었습니다.

 

맛은 평범했지만

가게 내 분위기가 좋아서 외식하는데 추천 드립니다!.

외식은 분위기도 중요하잖아요? :-)

 

 

밥을 배불먹고 커피 한잔을 하기위해 3층 루프탑으로 올라갔습니다.

3층에서 주문하는 줄 알았는데 주문은 1층에서 받더라구요.

아! 식사 영수증을 제시하시면 아메리카노가 2000원에 제공됩니다.

 

여기가 3층 루프탑입니다.

비가 올 것같은 우중충한 날씨였지만

확트인 뷰가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분들이 많았는데요.

인공 잔디 위에서 아이들이 많이 뛰어 놀더라구요.

 

 

 

그리고 나온 커피.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아이스 라떼 1잔 요거트 스무디 1잔을 시켰습니다.

 

 

 

 

커피 맛은..................................

정말 기대하지 마세요.

특히 요거트 스무디는 장에 좋은 윌 먹는 듯한 느낌이 였습니다.

갈린 얼음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냥 묽은 요플레 먹는 기분.

아메리카노 맛도 어디서 무료로 제공해 줄때 먹는 맛이 였어요.

여기도 그냥 분위기로 즐겼습니다.

 

 

음료를 안시켜도 루프탑에 올라와서 쉴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음료는 시키지 않을려구요~

루프탑 분위기는 정말 좋았거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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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타임※

맛에 대해서만 평가 하자면 크게 추천을 드리지 않음.

근데 전체적인 면에서 추천드림.

외식 후 여기 좋았다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 이유가 분위기가 좋고 맛은 평타쳐서 그랬던 것 같음.

참고로 커피는 식당 홀서빙 알바생이 만들어줌. 맛 없음.

35분 걸려서 갈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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